리뷰

신축 아파트 사용기 - 단자함

sparrow 2024. 2. 11. 12:26

이사를 하면서 인터넷 이전 신청을 하면 해당 통신사에 기사님이 와서 단자함에 모뎀을 넣는다.

단자함에 허브 모델명을 검색해보니 다행히 1Gbps 지원 모델이다. 

단자함에 광통신을 skt 모뎀을 거치고 그 선을 개인 공유기 (여러 가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WAN에 연결 공유기에서 하나의 선을 단자함에 허브에 연결한다.

이렇게 하면 각방에 전화선, 인터넷선 모두 1Gbps가 된다.

집에 구조상 단자함이 있는 1평 팬트리에 iptime AX3004BCM을 설치할 경우 안방 드레스룸, 안방 화장실에서 WiFi신호가 너무 약하거나 

접속이 불가하다.

 

그래서 안방 벽면에 WiFi 확장기를 하나 추가 하여 인터넷 커버리지를 넓힌다.

 

공유기를 TV 쪽에 넣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단자함에 인터넷 모뎀에서 TV거실장에 포트에 넣고 TV거실장 벽면에서 랜선을 공유기 WAN 그리고 공유기 1번을 다시 벽면에 전화선 포트에 꽂으면 그게 단자함 허브로 연결되어 모든 벽면 인터넷 전화선 포트가 인터넷이 된다.

 

나의 경우 TV가 있는 아트월에 공유기를 설치할 경우 현관 쪽 방2가 인터넷이 안되고

중아 1평 팬트리에 공유기를 넣을 경우 안방이 신호가 약하고 안방 화장실과 드레스룸이 신호가 없다.

 

공유기를 미관상 완벽하게 숨기기 위해 펜트리에 넣는 것을 택했다.

단자함이 있어 너무 깔끔하게 구성된다.

 

예전처럼 110블록 (회사에서 24포트 허브랑 사무실 아웃렛을 모드 연결 하는 작업을 해본 경험이 있다.) 이 아니고 단순하게 내장 허브가 있어서 작업이 편했다.

단자함에 SKT 모뎀